원장 메시지
안녕하세요.
미타·시바코엔·하마마츠초·다마치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연 SACHI 치과의원 원장 나카무라 사치코입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치과는 아프고 무섭다’는 이미지를 갖고 계십니다. 그런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안심하고 내원하실 수 있는 치과를 만들고자 SACHI 치과의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원장 프로필
2016년 일본치과대학 생명치학부 생명치학과 졸업
2017년 도쿄의과치과대학병원(현: 도쿄과학대학병원) 치과 임상연수 수료
2018년–2025년 도쿄도 내 클리닉 근무
경력
- 임상실습 최우수상 수상
- 시로나 덴츠플라이 시로나 메리트 어워드 수상
- 아시아예방치과학회 연구 포스터 발표
“치과 지식과 의욕이 구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 - Camlog Basic Training Session 수료
- 인비절라인 닥터(공인 의사)
가능한 한 치아를 덜削고, 뽑지 않고, 통증을 최소화한 치료
건강한 치아를 한 개라도 더 오래 보존하여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신 장비와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정밀하고 안전한 ‘저침습 치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충치 치료에서는 ‘미니멀 인터벤션(MI)’ 개념에 따라 충치 부위만 최소한으로 제거하고, 건강한 치질을 최대한 보존합니다. 또한 현미경을 활용한 정밀 근관치료로 예전에는 발치해야 했던 치아를 살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통증에 민감하신 분들도 안심하실 수 있도록 표면마취, 전동 마취기, 초미세 주사바늘 등을 사용해 통증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충치나 치주 질환의 상태에 따라 ‘뽑지 않음·깎지 않음’이 항상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침습을 기본 원칙으로 삼되, 장기적으로 구강 건강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치료법을 제안해 드리고 있습니다.
평생에 걸친 구강 건강 관리
저희는 환자와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시술 전에는 구강 상태와 치료 방법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자세히 설명드리고, 충분히 납득하신 뒤에 치료를 진행합니다. 사소한 의문이나 불안도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치료로 끝내지 않고, 이후의 유지 관리와 예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정기 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평생 동안 환자분의 구강 건강을 지켜 드리길 희망합니다.
구강 건강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SACHI 치과의원을 찾아주세요.
진심을 다해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SACHI 치과의원 원장
나카무라 사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