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시리다…」「충치가 아프다…」 이런 고민을 안고 계시지 않습니까?｜미타・시바코엔 SACHI 덴탈 클리닉에 상담하세요

충치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소중한 치아를 지킬 수 있습니다. 미타・시바코엔 지역의 치과 「SACHI 덴탈 클리닉」에서는 가능한 한 치아 신경을 남기는 「저침습 치료」를 고집하며 환자분의 소중한 치아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충치 치료, 특히 「신경을 남기기」 위한 복수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큰 충치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신경을 남기는 「복수법」이란

충치가 진행되어 신경 가까이까지 도달하면 강한 통증이 생기고 많은 경우 신경을 제거하는 치료(발수)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경을 제거하면 치아가 약해지고 수명이 짧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SACHI 덴탈 클리닉에서는 가능한 한 치아 신경을 남기기 위해 「복수법(覆髄法)」이라는 치료법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복수법이란 충치를 제거한 후 신경에 가까운 부분에 특별한 약제를 놓아 신경 보호・복구를 촉진하는 치료법입니다.

복수법에는 주로 다음과 같은 2종류가 있습니다.

• 간접 복수법: 신경이 노출되지 않은 경우에 적용
• 직접 복수법: 신경이 약간 노출된 경우에 적용

어느 방법이든 신경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하게 처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경을 남길 수 있는지 여부 판단 – 대기적 진단의 중요성

복수법이 성공할지는 신경이 살아 있는지, 감염이 신경 내부까지 미치지 않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신경을 남길 수 있는 경우＞

• 신경이 살아 있고 감염이 신경 내부까지 미치지 않은 경우.
• 충치가 크지만 신경까지 한 층의 치질이 남아 있어 신경이 노출되지 않은 경우.

＜신경을 남길 수 없는 경우＞

• 신경이 죽어버린 경우(실활).
• 감염이 신경 내부까지 미친 경우.
• 통증이 심한 경우.

이러한 판단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본원에서는 「대기적 진단」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대기적 진단」이란 일정 기간(며칠~몇 주) 동안 증상의 경과를 관찰하여 최종적인 진단을 내리는 방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충치를 제거한 후 신경에 가까운 부분에 약제를 놓고 임시 덮개로 덮어 경과를 관찰합니다. 이 기간 동안

• 통증 유무나 정도
• 차가운 것이나 뜨거운 것에 대한 반응
• 씹었을 때의 위화감

등을 확인합니다. 또한 신경의 생사를 판단하기 위해 치수 전기 진단(전기적 자극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는 검사)이나 온도 진단(차가운 것이나 뜨거운 것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는 검사)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기적 진단을 통해 정말로 신경을 남길 수 있는지 신중하게 판단하여 환자분에게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간접 복수법 – 신경이 노출되지 않은 경우의 처치

간접 복수법은 충치가 크더라도 신경이 노출되지 않은 경우에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먼저 국소 마취를 하고 충치를 정성스럽게 제거합니다. 이때 우식 검지액이라는 충치에 감염된 부분을 염색하는 약제를 사용하여 충치를 남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충치를 제거한 후 신경에 가까운 부분에 수산화칼슘이나 MTA 시멘트 등의 약제를 놓습니다. 이러한 약제에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 신경을 보호한다
• 세균 침입을 막는다
• 치질 재생을 촉진한다(상아질 형성을 촉진한다)

특히 MTA 시멘트는 봉쇄성이나 생체 친화성이 뛰어나 최근 주목받는 약제입니다. 「MTA 시멘트 미타」 관련 정보로, 추천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약제를 놓은 후 임시 덮개로 덮어 일정 기간 경과를 관찰합니다.

직접 복수법 – 신경이 약간 노출된 경우의 처치

직접 복수법은 충치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신경이 약간 노출(점상 노수, 2mm 이하)된 경우에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간접 복수법과 마찬가지로 국소 마취를 하고 충치를 정성스럽게 제거합니다. 신경이 노출된 부분에 수산화칼슘이나 MTA 시멘트 등의 약제를 직접 놓아 신경을 보호합니다.

그 후 임시 덮개로 덮어 일정 기간 경과를 관찰합니다.